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모음

내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해요. 오늘은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 내 염증, 종양, 종양을 진단하기 위해 항문에 내시경을 삽입하는 검사입니다. 이에 따라 대장내시경을 통해 주기적으로 검사해 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시되는데 검사 전에 지켜야 하는 것들이 까다로운 만큼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내시경은 3일 전부터 음식에 대한 주의할 점이 있으며 검사 전날에는 따로 챙겨 받은 약을 함께 먹는 등 여러모로 신경 쓸 것이 많다고 해요. 수시로 받게 되는 검사가 아닐뿐만아니라 본인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 만큼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주요한데요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을 알아보기 전 복용해야 하는 약에 대해서 알아보게씁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소견이 없을 경우 5년뒤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고된답니다. 고위험군의 경우, 3년 후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해요. 또 선종의 개수가 10개를 넘는 경우에 1년 ~ 3년 이내의 짧은 추적검사 간격이 제시되는데 대장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만큼 주기를 짧게 해서 상태를 쭉 확인하는 게 좋아요.

과거의 검사가 비록 정상으로 나왔더라도 상 증상과 징후가 있을 경우 의사와 상의해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용종이나 작은 대장암을 잘 찾기 위하여는 장이 깨끗히 청소되어 있어야해요. 그러다 보니 대장내시경 검사 안내문에 복용하면 되는 음식과 복용하면 안되는 음식이 가득 적혀져 있는 걸 보실 수 있을텐데요 우선 식사는 검사 전 최소 8시간 금식해야해요.

기본적으로 내시경 검사에 방해가 되는, 대장에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에 관해 알아보시죠.

대장내시경 약 복용법

대장내시경을 받기 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데 약물별 간단한 복용방법을 소개해드려요. 대장 청결 상태에 따라 정확한 진단 유무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병원에서 지시한 시간의 복용을 지키시는 것이 중요해요.

쿨프랩 복용 시 검사가 오전에 시행되는 경우

전날 8~10PM에 하제와 물을 섞어 1000cc를, 그리고 물만 500cc 이상 추가 복용하고, 당일 5~7AM에 하제와 물을 섞어 1000cc를, 그리고 물만 500cc를 추가 복용해요.

쿨프랩 복용 시 검사가 오후에 시행되는 경우

당일 6~7AM에 하제와 물을 섞어 1000cc를, 그리고 물만 500cc 이상 추가 복용하고, 당일 8~9AM에 하제와 물을 섞어 1000cc를, 그리고 물만 500cc 이상 추가 복용해요.

복용시간은 병원에서 검사시간에 맞춰 섭취 시간대를 정해주니 따로 계산하실 필요는 없으나 배속에 남은 게 없는 것 같다할지라도 해당 약을 1L를 모두 복용해 주셔야 해요.

대장내시경 검사 주의 사항

천식, 심장 약(항응고제, 혈전용해제, 아스피린)을 복용중일 경우 담당 의사와 복용 유무를 상담하고, 일주일 전부터는 복용을 금지하셔야 해요. 수면내시경 후 회복을 위해 환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 보호자와 함께 동행하시어 검사를 받은 후, 운전을 직접 하지 않도록 해요.

대장내시경 시 내시경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가스를 주입하게 되므로 복부 팽창과 함께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어요. 대장내시경 후 충분한 휴식에도 맥박이 빨라지면서 어지럽거나 빈혈 증상, 식은땀, 복부 통증이 지속된다면 응글실로 가시길 바랄게요.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복용 유무를 결정해요. 전립성 비대증, 신장질환, 자궁근종 같은 수술 경험이 있거나, 약물 알러지를 앓고 있는 경우 필수로 의사에게 알려야 해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전날 저녁 인슐리을 투약 및 약제 복용을 금해야 하며, 당이 떨어지는 것을 대비하여 초콜릿, 사탕 등을 준비하시면 좋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방법

대장내시경 현재 조기 위암과 대장암을 90% 이상 선별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대장 내시경에서 실제로 암이 발견되면 정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어요. 이렇게 정확한 검사를 받기 위하여는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을 따르는 게 좋아요.

왼쪽방향으로 옆으로 누운 후, 무릎을 구부린 자세를 위해요. 수면 내시경으로 진행한다면 진정제를 투입하면 잠이 들어요. 항문을 통해 의료 내시경을 삽입해요. 비수면의 경우 내시경 삽입 시 엄청난 힘이나 말을 하게 되면 삽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을 최대한 해결해주니다.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20-30분 정도 소요되어요.

대장내시경 금기증

독성 거대절장, 전격성 대장염, 중증급성 게실염 과 같은 심한 급성 복부 염증이 있거나 장천공 의증, 복막염, 장폐색, 혈역학적 불안정성, 최금 3주 이내의 심근경색증 과 같은 정도가 심한 심폐질환, 최근의 복부수술, 항문의 급성 염증성 질환 등이 있을 경우 금기해요. 단, 이러한 경우들에도 대장내시경 검사가 치료에 유익하다고 판단되면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답니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 금지 음식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이나 씨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내시경 시 시야를 가려서 검사를 할 수 없어요. 평상시 소화가 잘 안되고 소화기계 증상이 있었던 분들은 좀 더 신경 써서 관리를 해야 예약한 날에 내시경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검사 3일 전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씨 있는 과일/잡곡류/견과류/야채류/해조류/김치류 등이 있어요. 가장 저명한 키위, 딸기, 수박, 참외, 포도, 오렌지, 파, 버섯, 깨, 잡곡/흑미/현미밥, 콩나물, 김치, 깍두기, 김, 다시마, 미역, 양배추/샐러드, 시금치 등이 있답니다.

씨앗

대장내시경 일주일 전부터는 씨 있는 과일(수박, 참외, 포도, 키위, 딸기 등)을 섭취하면 안되며 곡류, 깨, 고추씨, 고춧가루, 생 쌀은 절대 섭취하시면 안되어요.

깨 버섯 콩류

깨, 버섯, 콩류도 섭취하시면 안되어요.

유음료

당이 섞인 커피 음료, 우유 등등의 경우도 대장 내부에 단백질 막을 형성해 내시경 시 시야를 방해할 수 있어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춧가루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필수로 피해야 해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요. 일단 땅에서 자라는 모든 작물은 섬유질이 많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따라서 모든 채소류는 드시면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밥상에 올라오는 김치 나물 채소가 들어간 국 찌개 모두 드시면 안 되고요.

보통과 다르게 고춧가루는 조미료로 통상적으로 활용되고 또 가루니까 실수로 드시기가 쉬운데요. 고춧가루도 일반적으로 섬유질이라서 장에서 빠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요. 또 실수 많이 하시는 음식이 애호박입니다. 끓이거나 데치면 부드럽고 뭉그러져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시고 그냥 드시기도 하지만 다른 채소와 마찬가지로 대장에 남기 쉬우니까 드시면 안 됩니다.

육류

다음으로 고기 중에서 결체 조직이 많은 음식은 드시면 안 됩니다. 가장 저명한 음식이 삼겹살과 등심입니다. 결제 조직은 집으로 치자면 뼈대를 이루는 기둥이나 천장 바닥에 해당이 돼요. 순 살코기인 근육 조직은 드셔도 괜찮지만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나 인대 단단한 지방층은 대변에 남기가 쉽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편이 좋아요. 삼겹살은 단단한 지방층과 오돌뼈라고 하는 연골이 있다고 하며 등심은 떡심이라는 힘줄과 금막 단단한 지방층이 있어서 피해야 해요.

잡곡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세번째는 곡물 그중에서도 정제되지 않은 모든 곡류는 드시면 안 됩니다. 오직 정제된 곡물인 흰쌀과 흰 밀가루만 가능하고 이 양쪽 모두를 제외한 모든 곡류는 안 되어요. 예사로 식탁에 올라오는 현미나 보리 콩 드시면 안 되고요. 곡류 중에서 가장 실수를 많이 하시는 곡물이 흑미와 깨 입니다.

흑미는 외식을 할 때나 회사 식당에서 흰쌀에 조금 섞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죠. 이 때에 흑미만 골라낼 수도 없고 또 소량 섞여 있으므로 별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하시고 그냥 드시는 경우가 있답니다. 흑미는 소량만 드셔도 꼭 대장에 남아 있고 간혹 내시경 구멍을 막아서 검사를 지체시키기도 하므로 한 톨도 드시면 안 됩니다. 깨 또한 고춧가루처럼 양념으로 많이 활용되어요. 매우 소량은 어쩔 수 없지만 깨죽이나 깨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드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