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접종 시기 및 독감 무료접종 대상 알아보기

다가오는 겨울에는 코로나와 또한 독감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하여 올해 독감예방접종 시기와 독감 무료접종 대상은 어떤사람들에게 해당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독감이라고도 해요. 독감이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 등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의 통증, 두통 등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5월까지 독감의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에서는 9월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독감 유행주의보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 이후 처음 발령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표한 배경에는 지난 4일부터 10일동안 인플루엔자 의사한자분율이 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독감예방접종 시기

일반적으로는 독감예방접종 시기는 9월에서 12월 사이에 가장 많이 접종을 합니다. 독감예방접종 시기 중 빠른 시일내에 맞아 미리 막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과 어린이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예방 지정의료기관 찾기

2024년 독감 예방접종 해야하는 이유

2년 이상 독감이 유행을 타지 않았기 때문인데 올해는 더욱 독감이 유행이 성행할 것이라고 하는 얘기를 해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그 덕에 지난 2년간 독감 감염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로 인하여 독감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떨어지게 됐어요.

무엇보다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마스크 해제 등으로 인하여 올해의 독감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코로나와 독감을 현상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해요. 전 세계의 어떤 전문가도 코로나와 독감을 구분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독감 접종을 통해서 '독감 발생'을 눈에 띄게 줄이면서 막아주고 경계하는 것이 차후에 생길 코로나 양성에 대비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어요.

독감 무료접종 대상

우선 접종대상자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는 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답니다. 지정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예방접종관리>지정의료기관찾기 메뉴를 통하여 지역 의료기관을 검색할 수 있답니다.

독감예방 지정의료기관 찾기

방역당국이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10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독감 무료접종 대상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입니다. 질병관리청은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절기의 독감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해요.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의 경우, 더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어요.

어린이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2회 접종대상: 2024.9.20.(금)~2025.4.30.(수)

1회 접종대상: 2024.10.2.(수)~2025.4.30.(수)

만65세 이상 어르신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기준

75세 이상 : 2024.10.11.(금)~2025.4.30.(수)

70~74세 : 2024.10.15.(화)~2025.4.30.(수)

65~69세 : 2024.10.18.(금)~2025.4.3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