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이 수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으로, 원래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입니다. 어지럼증을 일으키고 일상이 고통스러워지는 병인데요, 이석증 증상 및 이석증 자가치료법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이석증이란?
이석증 이 용어는 이름 그대로 귀안에 있는 조그마한 돌멩이를 뜻하는데 일종의 칼슘 부스러기이기도 해요. 기본적으로 내이에는 이석기관, 세반고리관으로 이뤄진 평형감각기인 전정기관이 있답니다. 이 때문에 인체 평형감각을 유지해 주는 일을 해요.
원래 정상적으로 존재를 하면서 신체 선형 움직임을 감지해 주는 역할을 해요. 그런데 본래에 있던 자리를 이탈해서 회전, 가속을 감지해 주는 곳인 세반고리관으로 잘못 들어가게 되면 이곳을 자극해서 움직이려고 할 때마다 회전성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어요. 이것을 이석증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석증의 증상
1. 이석증 증상 - 어지럼증
가장 널리 알려진 증상인 이 어지럼증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러운 것이 지속되다가, 스스로 알아서 좋아지는 것이 반복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어지럼증은 아주 약하게 나타나다가 점차 두려움을 일으킬 정도까지 크게 나타날 수 있어요. 이석증 증상이 심하더라도 보통 1-2분 정도 지속되다가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머리를 움직이거나 갑작스럽게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 때 등 특히 머리 부위를 움직이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 유지되는 어지럼증이 가장 두드러지게 됩니다.
2. 이석증 증상 - 심장 두근거림
심장이 갑작스럽게 빠르게 뛰거나 멈추는 것 같은 느낌을 느끼는데 일반적으로 빈맥으로 1분에 100회 이상 빠르게 뛰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 가슴 두근거림으로 인한 불안, 초조함이 높아질 수 있어요.
3. 이석증 증상 - 식은땀
보통 멀미와 속 울렁거림이 일어나면 식은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체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나타내는 자율 신경계의 자극입니다. 머리를 움직이는 자세에 따라 이석이 신경을 지속적으로 건드리기 때문에 온몸에 식은땀이 나는데, 심한 경우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해요.
4. 이석증 증상 - 속 울렁거림과 구역질
어지럼증에 의하여 속이 메스껍고 구역질를 할 수 있어요. 멀미를 하는 것 같다, 슬 마신 것 같다, 놀이 기구에 들어가 앉은 것 같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속이 메스꺼운 느낌, 울렁거림이 수시로 발생되고 이로 인해 구역질를 하기도 해요. 구역질가 반복되는 경우 위염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이석증 원인
아쉽지만 현재까지 정확하게 규명된 것은 없답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세월이 흘러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기관에서 칼륨이 빠지면서 돌이 적어지는 일이 일반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년 여성분께서는 피곤함이 많이 쌓였다거나 빈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만약 체력 상태가 너무 안 좋다면 이 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의심해 보아야 해요. 그리고 인체 속에서 비타민D 결핍이 있다거나 골다공증이 있으면 칼슘대사에 이상이 있는 퇴행성 변화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역시 면역력 저하도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 시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나타나게 되어요. 이 경우에는 될 수 있도록이면 충분한 휴식을 가져주어야 하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방법을 통해서 해결해 주는 방식을 찾아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자가치료
이석증 자가치료법에 관해는 몇가지 이름 난 방법이 있지만 의사의 판단없이 자가치료를 하는 것은 위험하고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요. 꼭 증상에 대한 전문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랄게요.
1. 이석증 자가치료법 - 브랜드 다로프
본 운동을 통해 어지러움증이 최소화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허리를 핀 상태에서 침대에 걸쳐 앉기
오른쪽으로 그대로 눕기
이 경우에 고개는 천장, 시선도 마찬가지, 목에 힘을 뺀 상태로 편히 눕기
1분 후 다시 원래대로 앉은 다음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실시
총 10회씩 1분 간격으로 해주면 효과가 좋음
2. 이석증 자가치료법 - 비비큐 회전법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데, 베개를 베고 고개 각도가 30도 정도 되도록 해요.
머리를 증상이 있는 쪽(우측이라고 가정)으로 90도 돌립니다. 어지럼이 사라질 때까지 유지
머리를 반대쪽(왼쪽)으로 90도 돌려 똑바로 천정을 보게 해요. 어지럼이 사라질 때까지 유지
머리를 90도 더 돌려서 왼쪽으로 보도록 해요. 어지럼이 사라질 때까지 유지
머리를 왼쪽으로 90도 더 돌려서 바닥을 보도록 하고, 몸통도 왼쪽으로 180도 돌려서 엎드려요.
일어나 앉습니다.
3. 이석증 자가치료법 - 에플리법
침대 가장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이석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45도 돌립니다.
그 상태로 눕습니다. 누웠을 때 머리가 젖혀질 수 있도록 침대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눕습니다. 어지럼이 사라질 때까지 유지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반대쪽으로 45도 돌립니다. 어지럼이 사라질 때까지 유지해요.
얼굴이 바닥을 향할 때까지 90도 회전하여 몸을 더 돌립니다. 어지럼이 사라 잘 때까지 유지
천천히 일어나서 똑바로 앉습니다.
이석증 예방법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이석증 원인 되는 것들을 멀리해주기 위하여 평상시 식습관을 고쳐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잠을 넉넉하게 자도록 하고 식사 시 저염분 위주로 챙겨주며 음주는 줄입시다. 또한 칼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몸속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들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이석증에 좋은 가장 저명한 식품으로는 마늘이 있답니다. 마늘은 특히 우리 육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들이 많은데 피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고 빈혈이 생기지 않게 예방해 줄 수 있답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니 식단 관리할 때 참고해 봅시다. 또한 검은콩도 좋은데 검은콩은 혈관을 확장해 주며 미네랄, 리놀레산이 많이 들어있어요. 검은콩을 그냥 먹기보다는 숙성을 하여 먹을 시 더 좋습니다.
이석증 한방 치료로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석증 증상과 이석증 자가치료법에 대하여 전해드렸습니다.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건강입니다. 위 내용 참고하셔서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